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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단대순진리회

성주회

大巡眞理會대순진리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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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

대순진리회(大巡眞理會)는 조정산(趙鼎山) 도주(道主)께서 만주(滿洲) 봉천(奉天)에서 강성상제(姜聖上帝)로부터 그 천부(天賦)의 종통계승(宗統繼承)의 계시(啓示)를 받으신 데서 비롯하여, 유명(遺命)으로 종통(宗統)을 이어받으신 도전(都典)께서 영도(領導)하시는 우금(于今)까지 일세기(一世紀)를 훨씬 넘은 一百十여 년간(餘年間)의 발전사(發展史)를 가진 종단(宗團)의 명칭(名稱)이다. 이 종단(宗團)의 명칭(名稱)을 대순진리회(大巡眞理會)라고 한 그 대순(大巡)의 어귀(語句)는 전경(典經)에 상제(上帝)께서

『“…원시(原始)의 모든 신성(神聖)ㆍ불(佛)ㆍ보살(菩薩)들이 회집(會集)하여 인류(人類)와 신명계(神明界)의 겁액(劫厄)을 구천(九天)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(西洋) 대법국(大法國) 천계탑(天啓塔)에 내려와 천하(天下)를 대순(大巡)하다가 이 동토(東土)에 이르러…” (교운 1장 9절)』 든가

『“…나는 서양(西洋) 대법국(大法國) 천계탑(天啓塔)에 내려와 천하(天下)를 대순(大巡)하다가 삼계대권(三界大權)을 갖고 삼계(三界)를 개벽(開闢)하여 선경(仙境)을 열고 사멸(死滅)에 빠진 세계(世界) 창생(蒼生)을 건지려고…” (권지 1장 2절)』 든가

『공우(公又)가 삼년(三年) 동안 상제(上帝)를 모시고 천지공사(天地公事)에 여러 번 수종(隨從)을 들었는데 공사(公事)가 끝날 때마다 그는 “각처(各處)의 종도(從徒)들에게 순회(巡回)ㆍ연포(演布)하라.”는 분부(吩咐)를 받고 “이 일이 곧 천지의 대순(大巡)이라.”는 말씀을 들었도다. (교운 1장 64절)』 등과 같은 말씀 가운데 삼계대순(三界大巡) 개벽공사(開闢公事)의 뜻을 담고 있는 그 대순(大巡)을 인용(引用)하여 이름한 것이다.

그러므로 대순진리회(大巡眞理會)는 대순(大巡)하신 진리(眞理)를 종지(宗旨)로 하여 인간개조(人間改造) 정신개벽(精神開闢)으로 포덕천하(布德天下) 구제창생(救濟蒼生) 지상천국(地上天國) 건설(建設)의 목적(目的)을 달성(達成)하기 위(爲)하여 창설(創設)된 종단(宗團)이다.